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시로 유우토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소설 [[단간론파/제로]]의 등장인물. 77기 재학생이며 이명은 <초고교급 첩보원>. [[외래어 표기법/일본어]]로는 '''가'''미시로 '''유토'''로 적는다. 키가 매우 작아서 작중 모든 사람들이 웬 꼬마냐는 반응을 보여주지만, 사실 77기 재학생으로 [[오토나시 료코]]보다 연상. 작중 직접적으로는 언급 안 되지만 [[후지사키 치히로]]의 직속 선배인 듯 하다. [[마츠다 야스케]]와는 동기로, 기숙사도 마츠다의 바로 옆 방에 위치해 있다.[* 기숙사는 1인1실이다.] 그의 재능은 '''극도로 낮은 존재감'''. 이 극도로 낮은 존재감이야말로 그가 초고교급 첩보원이 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다. 아무도 카미시로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것들을 엿듣기 유리했던 것.--사실 생긴 모습만 봐도 존재감 없어 보이긴 한다.-- 실제로 그 존재감 없음은 상상을 초월해서, 작중에서 [[마츠다 야스케]]와 [[오토나시 료코]]랑 같은 방에 밤새도록 있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.(...) 그 다음 날 마츠다가 방에서 떠난 후 혼자 방에 남겨진 료코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데, 그때서야 료코는 누군가가 있었다는 걸 깨달았을 수준. 일단 료코와는 기숙사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. 당시에는 료코가 마츠다를 만나려고 기숙사 방에 와서 밤중에 문을 두드리면서 소란을 피우자 시끄러워서 옆방에서 나오게 된다. 료코보고 그 성격 나쁘기로 유명한 녀석이 밤중에 이 소란을 피우는 데도 안 나온다면 지금 부재중인 것이니 나중에 오라고 얘기하는 게 이 둘의 첫 만남.[* 이 당시 마츠다는 무라사메 치료 건으로 평의위원회에 불려가 있었다.] 이후도 가끔씩 만나지만 료코의 메멘토 같은 기억상실 증상과 카미시로 특유의 존재감 없음이 겹친 결과 매번 만날 때마다 카미시로는 자기 소개를 처음부터 하게 된다. 그외 작중 [[섹드립]] 담당으로, 위험수위의 발언들을 료코에게 거리낌없이 건넨다. 몸매 좋은 료코에 대한 섹드립도 하고, 키가 작은 카미시로를 보고 놀라는 료코에게 "이래 봬도 아래에 털도 제대로 나있다."는 식의 얘기도 하고..--이 말을 듣고 료코는 더더욱 놀란다.-- 료코가 좀 나사 빠진 애라서 망정이지, 사실 웬만하면 성희롱으로 고소감이다. 또한 본인의 언급으로는 학교의 수많은 여학생들의 방에 도청기를 설치해 놓아서 그녀들의 일거일투족을 정확히 알고 있는 모양. 이건 본인의 재능 덕분에 가능했고, 덕분에 아무도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. 일단 공적인 명목이 있는 일이긴 했지만, 사적인 욕망도 상당히 관여되었던 것 같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